여러 개의 경력을 기술하되 그러한 경력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수 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조건들을 충족하면서 이력서로 자신을 포장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실적을 중심으로 하되 ‘숫자’를 강조적으로 쓴다.
열 마디의 말보다 단 한 개의 숫자가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영업 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전년대비 150% 성장, 아니면 매출액 $3.0Million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다.
자기 업무의 성격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자신의 업무가 무엇이었고,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를 기술한다.
즉 자신이 Web Master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면, Web Master를 맡고 있던 상황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하였고, 그 업무가 전체적인 조직에서 타 팀과의 업무와 잘 조화가 됐는지를
설명해 줘야 한다.
어학 능력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고객사의 대부분이 외국어 회화 가능자를 우선으로 함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경력이 이러한 부분도 다 포함한다고 여기고 소홀히 넘어간다면 그 또한 하나의
실수가 될 수도 있다.
업무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해도 업무의 성격이 다른 팀원들간의 의사 소통이나 회화 능력을
요구할 경우 이러한 부분이 또 하나의 필수 조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어학 능력에 대해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면 좋다.
수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한 가지 업무에 대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을 것이다.
특히 경력사원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력사원을 선발한다는 것은 해야 할 일과 관련된 기술 또는 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프로젝트의 목적이나 성격, 환경, 그리고 자신이 담당한 업무 및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고객사의 Spec에 여러분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 판단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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