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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즐거운 일인가? 짜증나는 일인가? 하고 싶은 일인가? 하기 싫은 일인가? 기대 되는 일인가? 실망스런 일인가? 여지껏 나는 수많은 회의에 참석해 보았다. 솔직히 어떨때는 복잡한 내 머리를 쉬면서 정리할 수 있는 자리 였지만 대부분 결론도 나지 않는 지겨운 일상의 연속일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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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즐거운 일인가? 짜증나는 일인가? 하고 싶은 일인가? 하기 싫은 일인가? 기대 되는 일인가? 실망스런 일인가? 여지껏 나는 수많은 회의에 참석해 보았다. 솔직히 어떨때는 복잡한 내 머리를 쉬면서 정리할 수 있는 자리 였지만 대부분 결론도 나지 않는 지겨운 일상의 연속일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