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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리라고 하면 복잡한 수식과 함께 머리 아픈 학문으로 느낀다. 나 또한 학교 물리시간에 뉴턴의 제 1법칙-관성의 법칙, 제 2법칙-가속도의 법칙, 제 3법칙-작용·반작용의 법칙 이런 형식으로 시험을 위해 무작정 외우곤 했었다.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할 때는 참 어려운 과목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계산적 수식보다는 개념적 설명이 많은 이 책("터치 터치 물리")을 읽으면서 물리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