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첨에는 여자마음을 잡는 마케팅이라기에 제목만 보고 이 책을 골랐었다. 근데 읽으면 읽을 수록 음 뭐라고 해야되지 솔직히 답답했다. 생각했던 내용의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을 빌린 지 2달이 흘렀는데 예전처럼 계속 읽어 가는 재미도 없었고.... 내가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우선 책의 내용은 여성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팁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내용이다. 즉 짧게 말해서 여성들은 어떻기 때문에 어떻게 장사를 해야한다. 이런 내용.... 근데 지은이를 보다시피 일본사람이다 보니 일본여성들을 토대로 쓴 책.... 여성들이야 어느 나라나 비슷할 수도 있지만 세심한 부분은 얼마나 다른데.... 시골여성이야 도시 여성도 성격이나 생활태도가 다른데.... 다른 나라인데 오죽 다를까? 솔직히 말해서 읽으면서 실망.... 기억나는 책의 내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