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잘 알려진 이휘소라는 물리학자에 대한 전기형식의 글이다. 평전이라기 보다는 전기에 가까운 것 같다. 우리가 알고있는 이휘소라는 인물은 박정희 정권시대에 핵무기를 만들려고 하다 미국에 의해 암살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이휘소는 소립자 물리학자로 이론물리학자이다. 이 책에서 예를 들었는데 누군가 자동차의 동작원리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자동차를 잘 만드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자동차의 동작원리는 어렵지 않게 알아낼 수 있고 실제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의 자동차에 관한 전문가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