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트레이닝]
말 잘하는 법,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안녕하세요~ 스피치리움 김원욱입니다.
오늘은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어떤 학생들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면..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무용을 전공했고 그러다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유학을 결심하게 되면서..과연 이길이 내길인가 아닌가 고민하면서도 그러면서도 내 갈 길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3년을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얘기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ㅎㅎ 가혹한 스피치트레이닝 대상이죠~
그런데요.. 한편으론 이런 학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저는 여러명의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어려서 무용을 했거든요. 그렇게 살아오다 패션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이 작은 어깨로, 혈혈단신 혼자 몸으로 큰 트렁크 두 개를 가지고 밀라노에 갔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렇게 제 인생의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어떠세요? 상대적으로 문장의 길이가 짧죠?
우리 주변에서 보면 `저 사람 말 참~ 잘 한다.`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과연 어떤 비밀이 있길래 말이 쏙쏙 귀에 잘 들어오는지.. 한번 파헤쳐봤습니다.
그랬더니.. 말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게 있더라구요. 그분들은 말을 참~ 쉽게 합니다.
어렵게 풀어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을 하죠~ 그러면서도 오해가 없이 전달합니다.
여기에 바로 비밀이 있습니다.
1.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중학교 3학년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
2. 짧게 짧게 끊어서 말한다.
자~ 이것 두 가지만 기억하고 계시면서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연습해보세요.
시시콜콜한 점심 머 먹었다는 얘기부터, 누구랑 함께 어디를 갔다, 권위의 상징 조상무가 오늘 또 뭐라했다 등등..
매일매일 마주치는 모든 순간들을 스피치연습의 장으로 만들어주세요~
아시죠? 10000시간의 법칙~ 꾸준함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