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검사님, 저는 지난달 20일 세상을 떠난 △△△의 어미 되는 사람입니다. 이런 글을 드려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이 글을 드립니다. 저는 ○○○를 용서하고 싶습니다. 검사님께서 ○○○를 용서해 주시면 △△△대신 ○○○를 아들로 맞이하고......
존경하옵는 검사님, 저는 지난달 20일 세상을 떠난 △△△의 어미 되는 사람입니다. 이런 글을 드려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이 글을 드립니다. 저는 ○○○를 용서하고 싶습니다. 검사님께서 ○○○를 용서해 주시면 △△△대신 ○○○를 아들로 맞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