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처음 책을 펼치자마자 차례를 한번 훑어보았다 "어? 이게 머지?" "케빈베이컨 게임?, O.J.심슨 살인사건?, 아인슈타인의 뇌? 상술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_백화점? 크리스마스 물리학?" 도통 무슨 말인지...차례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그런데 다행이 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이 제목들이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적어도 차례부터 알아듣지도 못할 공식으로 채우고 있진 않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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