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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폼, 문서 자유작성관리 ′애니폼′서비스
머니투데이	2005-05-09
서식 전문 포털 비즈폼(대표 이기용)이 한글, 워드, 엑셀 등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웹상에서 자유롭게 문서를 작성, 관리, 저장, 전송할 수 있는 ′애니폼(http://any.bizforms.co.kr)′ 서비스를 업계 최초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폼은 중소기업, 소규모 사업자 및 개인 사업자 등 기업 고객을 위한 것으로 인터넷에 접속만 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견적서, 세금계산서, 거래명세표 기타 비즈니스 서식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온라인 지원 서비스이다. 비즈폼은 애니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일반, 인사, 경리, 경영기획, 영업, 개발, 자재, 생산, 품질관리, 건설무역 등에 관련된 비즈니스 서식을 온라인 지원하며 문서 작성 및 저장은 하루 100개까지 가능하다. 애니폼 서비스는 특허 출원(특허출원번호 10-2005-0032855) 중이다. 한편, 비즈폼은 애니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기존의 비즈폼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애니폼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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