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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검색한 문서양식 1위는 ...”
매일경제신문 2003-12-08

“네티즌이 검색한 문서양식 1위는 ...”
질문 하나.

올해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문서양식은 뭘까? 취업난이 심각했던 만 큼 이력서가 아니냐고? 아쉽게도 답은 노(No).

정답은 충격적이게도 ′사직서′다. ′사오정(45세면 정년)′ ′삼팔선(38세 정년)′ 도 모자라 ′체온(36.5세 정년)퇴직′이란 용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실직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방증이다.

국내 최대 문서서식 전문 포털 비즈폼(www.bizforms.co.kr)이 올해를 마감하면 서 1년 동안 화제가 된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가 흥미롭다.

1위자리는 이력서를 제치고 사직서가 차지했다. 사직서의 위력은 놀랍다. 양식 다운로드 부문에서도 4만6761명이 내려받아 당당히 3위자리에 올랐다. 이력서 는 키워드 베스트 10 중 8위에 그쳤지만 다운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용불량이 사회문제로 등장하면서 ′차용증′ 검색도 급증했다. 키워드 검색 분 야에서 차용증은 이력서를 누르고 6위자리에 올랐다.

비즈폼은 각종 문서를 내려받을 수 있는 문서종합 포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트다. 방대한 부문별 문서양식으로 특히 유명하다.
2003년 키워드 검색에서 1위를 차지한 사직서 하나만 놓고 보자. 대리-과장-부 장-임원 등 직급별 사직서 양식은 기본이다. 유치원 교사 방송인 언론인 의사 등 업종별로도 윗선에서 부담없이 받아들일 만한 ′깔끔한′ 사직서 콘텐츠가 마 련돼 있다.

이기용 사장은 "사직서가 키워드 분야 1위를 차지한 것은 실업난이 취업난보다 더 심각한 현실을 반영한 흥미로운 통계"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연말정산 자 료에 대한 콘텐츠 이용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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