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3월~5월)
간간이 피부를 스치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기분 좋은 3월입니다.
봄의 향기를 선사하는 꽃들의 축제로 여기저기 들 뜬 모습입니다.
▒ 여름 (6월~8월)
일상을 벗어나 태양, 그 뜨거움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7월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잊게 합니다.
▒ 가을 (9월~11월)
가을 따스한 햇볕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반가운 손짓을 합니다.
오색실 아름답게 수놓은 듯한 산의 경치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완연한 가을입니다.
▒ 겨울 (12월~2월)
쌀쌀한 겨울 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드리고파 따뜻한 편지를 띄웁니다.
새로운 시작, 그 설렘을 간직하고픈 1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