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을 마친 후 잇몸 문지르기
집 안에서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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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실이나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한 후 잇몸을 문질러 준다. 양치를 마친 후 입 안을 헹굴 때는 잇몸을 둘째 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양 손가락을 교대로 잇몸의 바깥쪽과 안쪽을 문질러 준다. 처음에는 잇몸에서 피가 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단련되면 피가 나지 않는다.
    이가 약해지는 것은 잇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잇몸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이가 충치가 되거나 약해지거나 빠지게 된다. 싱싱한 잇몸은 핑크색이다. 이의 노화방지를 위해서 잇몸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면 된다.
    칫솔로 이를 닦는 것 못지않게 잇몸을 문질러 주는 것이 이의 병이나 노화예방·치료에 효과적이다. 어느 정도 잇몸이 단련된 후에는 거친 천연소금을 써서 잇몸을 문지른다. 시간은 약 30초 정도 소요된다. 또 일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거나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손을 씻으면서 잇몸을 마사지한다. 하루 10회 정도는 문질러 주는 셈이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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