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미리보기]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많이 듣고 조금은 느끼고 가끔은 몸으로 와 닿는다. 하지만 쉽게 ´책´이라는 녀석을 읽지 못하는 것 같다는 반성이 든다. 한달 전.... 부랴부랴 찾아 읽었던 마시멜로 이야기를 접하고 잠깐동안은 나에게 변화를 주었던 것 같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모든 것을 잊었었는데 바로 오늘... 다시 기억을 되돌려 준거 같다. 마시멜로 이야기 - 그 두 번째 이야기.... 줄거리는 전편과 이어진다. 성공적인 졸업과 취업을 동시에 하면서 자신의 마시멜로를 조금씩 먹어버린 후 반성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또한 그것을 느낀 조나단은 찰리에게 봉투를 건네준다. 그리고 찰리를 통해 마시멜로를 접한 친구 제니퍼는 찰리가 쉽게 마시멜로를 먹은 모습에 실망을 한다. 이후 회사의 업무에 대해 적응을 해가면서 조나단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다시 자신의 모습을 세워 가는 찰리는 조나단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게되고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제니퍼에게도 청혼을 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게된다. 찰리는 마지막으로 1년 동안 자신들의 목표를 위한 점검을 하며, 조나단이 건네준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며 살아간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