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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리보기] 어느덧 29살이 된 내 삶 속에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 중 하나가 우리나라를 전부 다 돌아보는 것이다. 지도라는 것.... 여행 책자라는 것..... 둘 다 공통점은 모르는 지리를 알려주는 것이고, 타 지역에 가면 필수품일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이며 나의 추억이 담긴 책자이기도 하다. 시중에 나오는 여러 가지 여행에 관련된 책자들, 몇 권 사보기도 했고 읽고 난 후에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많은 여행지를 돌아 다녀보았다. 하지만 새로 나온 책이나 기존 책이나 똑같이 유명한 곳에 대한 정보로만 가득 찼고 실상 책자에 나오는 음식점들을 찾아다녀도 그렇게 맛있는 집이 소개되어 있지는 못했다. 여러 가지 여행 책자 책과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읽고 독후감을 쓰는 책도 상세히 표시되어 있지 않고 음식점들도 거짓말이 섞여 있다. 총 33선을 보여주는데 나름 구분도 되어있고 설명도 조금은 자세히 섞여있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라는 느낌.... 먼가 30% 부족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