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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랑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밖의 소재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는데 이야기와 함께 어딘가에서 나오는 글귀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쿠키가 외로워 초코를 만났네... 어쩌고저쩌고.... 이런 CM송 하나에도 이치가 있다는 것을... 그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 몰래 저금통에서 동전을 빼 쓰던 추억.... 지금은 흔하디 흔한 동전하나가 그때는 왜 그리 같고싶었는지.... 어릴 때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뒤돌아 볼 수 있었으며 하늘을 보며 별자리를 찾던 내 어릴 적 모습과 하늘을 계속 보고 걷다 계단에 걸려 넘어졌을 때의 갈등.... 아파도 내일을 위해 걸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해서 걸어야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