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는 항상 제게 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이렇게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모두를 완벽하게 이끌어 오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어머니의 자상함 속에서 저희 자매는 밝고 구김살 없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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