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자꾸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자기소개서라면? 확인해보자! 

거의 대부분의 채용절차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만약, 계속해서 면접까지도 가지 못한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스마트 카드

이력서의 경우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수정할 일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는 매번 기업마다 다시 작성을 하실 텐데요.

 

자꾸만 취업 지원을 하는데 면접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우선 아래의 내용들을 체크해 보면서  지금 작성하고 계신 자기소개서를 되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1️⃣ 직무와 관련 없는 내용 

 

최근 들어, 채용 시장은 더욱더 직무 중심으로 돌아감에 따라 심지어 신입 채용에서도 직무 연관성을 검토합니다.

 

기업에서는 해당 직무를 맡을 담당자를 뽑는 이유가 있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직무를 잘 해낼지, 직무에 적합한 성향인지,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성과나 열정을 보였던 경험이 있는지를 자기소개서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때문에,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가 직무와는 별로 관련 없는 성과들을 말하고 있거나, 직무에 적합한 성향이 드러나지 않는 경험을 예로 들고 있던 것은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직무 관련 내용으로는 전공 등의 학업 사항이나 알바, 인턴십 등 실무 경험 그리고 해당 직무에서 요구되는 성향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경험들 등이 있습니다.

▪ 직무 관련 내용 예시(마케팅 직무)

 

① 학업 사항 관련

광고홍보학과에 재학하면서 마케팅 기획을 공부했고 이를 바탕으로 광고 공모전에 출품해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②실무 경험 관련

졸업 전 1학기 동안 OO마케팅 업체에서 인턴십을 통해 총 3건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③직무 능력 관련

분석력을 통해 기존의 타겟을 수정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n%의 가입률이 상승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2️⃣ 지원한 기업에 관심이 부족한 경우

 

인사담당자들은 자소서 내용을 통해 지원자들이 얼마나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내용을 작성했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구직자분들은 취업활동을 할 때, 한곳만 지원하지 않고 심지어는 하루에도 몇 군데씩 지원하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인사담당자들이 자소서를 살펴보다보면 기업명 부분만 바꾸면 얼마든지 다른 기업에도 지원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거나, 심지어 기업명/서비스명을 잘못 기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기업의 담당자로서 기분이 불쾌하기도 하고 지원자의 기본적인 성의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점은 물론 탈락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소서를 작성할 때 적어도 기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반드시 한 뒤에 내용을 작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 홈페이지 등 출처가 확실한 곳에서 나온 정보나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기업에 대해 미리 조회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어디선가 본 내용


자소서를 작성할 때 합격자소서 많이들 참고하실 텐데요.

 

하지만 채용 시즌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의 자소서를 검토하는 인사담당자들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어디선가 베낀듯한 소제목, 미사여구, 문장들은 금방금방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어설픈 표절보다는 인용임을 확실히 밝히거나, 색다른 문장을 스스로 지어낼 수 없다면 깔끔하고 담백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자신의 직무적합성을 어필하는 것이 낫습니다.​


4️⃣ 두루뭉술한 표현과 근거없는 내용 

 

두루뭉술한 표현이나 근거 없이 자신을 좋게 포장만 하려는 내용 역시 자소서에서 피해 주어야 합니다.

 

“~인 것 같습니다.”,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와 같은 명확하지 않은 표현들이나 자신을 능력 있는 사람, 열정적인 직원으로 포장을 했지만 정작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경험이나 근거를 대지 못하는 문장들이 그 예시인데요.

 

설령 본인이 지원하는 회사에서 공감 못할지라도 계속해서 본인의 가치관, 직무에 임하는 태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화려하지 않은 경험이라도 분명한 근거를 댈 수 있는 자소서 작성 연습이 필요합니다.


5️⃣ 오탈자 확인

 

정신없이 자소서를 작성하다 보면 오타, 탈자, 띄어쓰기 실수, 문장 배치 실수 등 다양한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많은 기업들이 채용 플랫폼에서 바로 지원하기 기능을 통해 지원자를 받고 있는 만큼 각 채용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 제출 전 오탈자 확인을 꼭 하고 자소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더불어,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수없이 문장 안에 단어는 물론, 문장 자체를 고치거나 여기저기로 배치를 다시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때, 문장을 옮기면서 잘못 잘려 혼자 덩그러니 남아버린 조사들도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실수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만큼 급한 마음은 버리고 제출 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 취업전문가가 전하는 자기소개서 작성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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