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거래의 발생사실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후일의 장부상의 증거자료로 서 보존하는 일정한 양식의 지표를 전표라고 합니다. 전표는 각각의 거래내역을 거래건수별로 적어 놓은 종이쪽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전표에는 보통 거래의 발생일자, 발생사유, 거래내용, 상대방, 금액, 계정과목 등이 기재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전표의 종류는 입금전표, 출금전표, 대체전표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전표에서 분개를 행하고 이것을 장부에 전기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개는 무슨 뜻일까요?
분개는 거래를 대변(貸邊)과 차변(借邊)으로 나누고, 각각의 계정 과목을 정하여 적는 일을 말합니다. |
기업에 따라 전표의 사용양식은 다르나 그 기본은 내부통제의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전표는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거래를 분담하여 처리할 수 있고 분개장 대신에 사용할 수 있어 장부처리를 간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생한 거래의 내용을 다른 계나 과 부서에 쉽게 전달할 수 있으며 결제과정을 통하여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전표의 종류에는 입금전표 , 출금전표, 대체전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분개전표등 하나의 전표만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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