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 인력의 이력서는 대부분 업적 중심으로 쓰여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업적 중심의, 기능 중심의 표현방식이 지원자의 중요한 능력을 제한하는
결과는 낳는다고 경고합니다.
전문가들은 고위직에 종사하던 이직자들은 무엇보다, 자신에게 어떤 문제 해결능력이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새로 옮길 직장에서 자신이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조직의 문제를 발견하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결과를 내놓을 수 있어야 베테랑 매니저
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이력서에 자신의 과거 기록만 늘어놓지 말고, 자신에게 어떤 문제 해결능력이 있는지 설명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능력이 지원하는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지 설명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력서를 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재발견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이해하고, 구체화하며, 이를 표현할 수 있어야 정말 훌륭한 이력서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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