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외식업의 경우라면 즐거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제품력은 경쟁력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고 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있어야 한다. 다만, 이것이 성공사업을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2] 가격경쟁력을 높혀야 한다.
가격경쟁력을 높히는 방법은 무조건 가격을 낮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재료비, 인건비,
관리비 등 원가를 구성하는 요소를 효율화함으로써 비교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치밀한 원가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상승요인이 없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3] 입지력을 높혀야 한다.
해당 업종에 궁합이 잘 맞는 입지를 선택함으로써 입지력을 높힐 필요가 있다. 입지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상권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시시각각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시로 상권동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4] 홍보력을 강화해야 한다.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아무런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더라도 고객이 알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소점포 홍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전단지 배포, 할인권 배포, POP광고, 판촉물 제공, 이벤트 개최 등 실행가능한 홍보수단을 적절
하게 활용함으로써 항상 고객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5] 서비스력의 강화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
현대 경영학은 경영활동을 상품을 제조하는 과정으로 보지 않고 고객을 만족시키는 행위라고
해석하고 있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상품판매에서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6] 정보력을 높혀야 한다.
정보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본인은 상대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반면에 상대방은 자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상대방과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여기에 어떤
기회와 위협을 있는 지를 파악하는 것은 경쟁력을 높히는 데 매우 중요하다.
[7] 브랜드력을 강화해야 한다.
소자본 창업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의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쟁점포와 명확하게 식별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되면 고객들이 호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고
반복구매를 유도하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상과 같은 7가지 경쟁요소를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해서 각각 10%씩 높이는 것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요체이다. 소점포 경영이라는 경쟁이라는 이기기 위해서는 막연하게 경쟁상대와
싸운다기 보다는 성실한 자세로 마케팅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상대방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 관련 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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