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항문 조이기
출퇴근길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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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전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시간은 짧은 곳은 20초 정도, 긴 곳은 1분 이상 소요되는 곳도 있다.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은 보통 하루에 한두 번 이상 에스컬레이터를 타게 된다.
    이 경우에는 심호흡을 하면서 항문을 조여준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면서 괄약근을 조였다가 숨을 내쉬면서 풀어준다. 두 다리 안쪽을 붙이고 엉덩이를 함께 조이면 더욱 효과적이다. 처진 엉덩이 근육에 탄력이 생긴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괄약근을 조이면 한 곳에 의식을 집중하게 된다. 또 마음이 분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음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고, 항상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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