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에 양팔·다리 올려 진동주기
집 안에서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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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침대에 반듯이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천장을 향해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진동을 준다.
    2. 약 30초 동안 반복한다.

    [효과] 하루 종일 가장 피로가 쌓이기 쉬운 부위가 바로 다리이다. 온 종일 서 있게 되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혈액순환이 악화되어 다리에 피가 몰리고 붓는다. 잠자기 전에 다리를 높이 올려주면 혈액순환을 촉진해 심장의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이 경우 발끝에 몰려 있던 혈액이 폐로 들어가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피로가 풀린다. 신체의 피로가 풀리면 숙면은 보장되는 셈이다. 잠들기 전에 발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고 편안하게 심호흡을 하면 잠이 저절로 온다. 잠들기 전에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건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쌓인 피로를 풀지 않고 아침을 맞이하면 만성피로로 하루하루가 고단해진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꼭 실천해보자.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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