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여름이 시작되는

7월의 인사말 예시문

6월부터 날씨가 조금 더워지고 있는데요. 7월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즌입니다!

7월 하면 '여름', '휴가', '장마' 등과 같은 키워드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주변의 지인분들이나 친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7월 인사말

 

인사말은 상대방에게 인사할 때 하는 말 또는 인사하기 위해 글로 작성하는 문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예컨대, 처음 사람을 만났을 '안녕' 또는 '안녕하세요'와 같은 말이 인사말에 해당됩니다. 이는 학교에서 친구나 선생님을 만났을 때 건네는 말이죠. 또는 직장동료나 어떤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건네는 말이 모두 다 인사말인 겁니다.

 

그 외에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안부를 물어보면서 인사말을 건넬 수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계절이나 달이 바뀔 때 인사를 하는 거죠. 또는 7월 하면 떠오르는 여름, 휴가, 장마 등과 같은 키워드를 인사말 소재로 활용하여 인사말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여름, 휴가와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작성한 인사말 예시문을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인사말 보내는 이유


그렇다면 인사말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인사말을 보내든 메시지를 보내든 간에 상대방과 소통을 하려는 이유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전화 통화도 하죠. 이렇게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먼저 인사말을 보내면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나 근황 등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사말을 쓰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담을 수도 있는데요. 이때 글 속에 '진심'을 담을 수도 있죠. 그래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사말을 써서 보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오고 가면 서로 간에 깊은 관계가 형성되기도 하죠. 예컨대, 멀리 떨어져 있어 쉽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인사말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면 관계를 유지하거나 특별한 관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인사말을 보낼 때 인사말을 보내는 대상이 있을 텐데요. 그 대상은 부모님, 지인, 친구, 직장동료 등등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인사말을 보내는 대상에 따라 인사말에 담는 내용이 조금씩 달라질 텐데요. 아래 인사말 예시문을 참고하셔서 각 대상에 맞게 인사말을 작성하여 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인사말 보내는 이유

① 상대방에 대한 관심

② 마음을 전할 수 있음

③ 유대 관계 형성

⌨️ 7월 인사말 예시문

 

부모님, 친구, 지인에게 보내는 인사말 예시문을 각각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부모님에게 보내는 인사말 예시문

 

엄마, 아빠!

이번 여름에는 제가 팥빙수 기계 사서 

엄마 아빠 좋아하는 팥빙수 만들어 드릴게요.

팥빙수 먹으면서 시원하게 여름 보내보아요!

 

 

초복이 되면 삼계탕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니.

이제는 제가 초복을 챙겨드려야죠. 이번에 몸보신할 겸 삼계탕 먹으러 같이 가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거기에 습도까지 더해져서 불쾌지수가 높아지지만 

집에서만큼은 행복지수를 높여서 무더위를 함께 이겨 나가요!

 

 

여름이 되면 계곡으로 피서를 떠났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여름에는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계곡으로 피서를 가려고 합니다.

그때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힐링해요!

 

 

항상 근면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신 부모님.

여름에는 부모님의 얼굴에 땀방울 유난히 크게 보이더라고요.

저도 부모님을 닮아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무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곧 찾아뵐게요.

2️⃣ 친구에게 보내는 인사말 예시문

 

작년에 코로나여서 여름휴가 못 갔잖아.

이번에는 여름휴가 날짜 맞춰서 OO로 여행 한 번 가자!

 

 

재작년에 우리 집에서 홈케이션 했던 거 기억나?

그때 여행도 못 가고 해서 아쉬웠지만 돌아보니 그때 생각이 참 많이 나네.

홈케이션은 진짜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남아 있을 거니깐 말이야.

 

 

OO야, 서로 바쁘다고 안 본지 꽤 된 것 같은데.

요즘 잘 지내고 있어? 연락을 먼저 못해서 미안하네.

이번 여름휴가 때는 꼭 시간 내서 얼굴 한 번 보자!

 

 

작년에 우리 모두 다 취업했었잖아! 

그때 우리 서로 축하해 주고, 여름 휴가 때 다 같이 보기로 약속했던 거 기억나지?

이번에 꼭 보는 거다, 알겠지?

 

 

여름 때면 OO랑 놀러 갔던 기억이 나는데.

취업하고 나서부터는 같이 놀러 가는 것도 쉽지 않네!

더위를 참 많이 탔던 OO. 이번 여름에는 시간 맞춰서 

네가 좋아하는 계곡 가서 힐링 한 번 하고 오자!

3️⃣ 지인에게 보내는 인사말 예시문

 

2024년 상반기를 보내고 

2024년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바라는 일들이 잘 되길 기원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시원한 계곡과 바다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셨던 걸 기억합니다.

이번 여름에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습도까지 겹쳐서 

우리의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칠 수 있지만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봅시다!

 

 

한여름에 내리쬐는 햇볕처럼 

늘 뜨거운 열정으로 일하시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많이 받습니다.

이번에도 흘린 땀방울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거라 믿습니다. 

저 또한 좋은 소식으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7월 하면 장마도 곧 시작되겠죠.

더위가 잠깐 사그라드는 시기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빗소리를 들으며 

차 한 잔 마시는 건 어떨까요?

 

 

한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7월.

몸은 덥고 습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불쾌지수로 가득 차 있는 게 아니라 

따뜻한 온기으로 가득 차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7월 인사말 참고 서식 리스트

7월 인사말 예시문 이외에 참고할 만한 문구는 아래 서식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7월 인사말 ①

7월 인사말 ②

7월 인사말 ③

7월 인사말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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