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드헌팅(head hunting)이란?

헤드헌팅이란 기업의 최고 경영자, 간부, 그리고 전문성이나 고급 기술을 가진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소개해 주는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또는 기업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 기업을 대신하여 채용을 대행해 주는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에서 중역 임원급, 대리급 이상 경력직, 그리고 3년 이하 경력직 등과 같은 인재를 자체 채용으로 구할 때도 있지만 헤드헌팅 업체에 맡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헤드헌팅 업체는 기업의 의뢰를 받아 기업에서 필요로 하고 원하는 인재를 찾아서 매칭합니다.

기업에서 중역 임원급, 대리급 이상 경력직, 그리고 3년 이하 경력직 등과 같은 인재를 자체 채용으로 구할 때도 있지만 헤드헌팅 업체에 맡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 헤드헌팅 업체는 기업의 의뢰를 받아 기업에서 필요로 하고 원하는 인재를 찾아서 매칭합니다.

또는 신입사원이나 경력직 등과 같이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연락을 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포지션이나 인재를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2. 헤드헌팅 기업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나요?

1) 헤드헌팅 업무

먼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는 일을 합니다.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인재를 찾아서 매칭까지 해줍니다. 즉, 기업과 인재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았다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와 부합하다면 이 인재의 강점, 기업에 추천하는 이유, 이 기업에 적합한 이유 등을 담아서 기업에 소개합니다. 즉, 인재 찾기에서부터 매칭까지 이루어질 때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담당합니다.

2) 인재파견 업무

헤드헌팅 기업에서는 인재파견 업무도 담당하는데요. 인재파견 업무란 헤드헌팅 기업에서 고용한 근로자를 다른 사용자(사업주)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보내어 근무하게 하는 걸 말합니다.

 따라서 헤드헌팅 기업에서 파견 근로자를 고용한 후 파견 근로자와 고용관계를 유지합니다. 파견 근로자는 파견계약의 내용에 따라 다른 사용자(사업주)의 지휘나 명령을 받아 근무를 하게 됩니다. 파견 근로자는 다른 사용자(사업주)의 지휘나 명령 하에 근무를 하지만 파견 근로자의 경우 헤드헌팅 기업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이 일반 근로계약을 한 근로자와 다른 점이 됩니다.

3. 헤드헌팅에 필요한 서류 모음

헤드헌팅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찾기, 그리고 인재를 매칭 시켜주는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인재를 인재를 매칭 시켜줄 때 그 인재의 이력을 알 수 있는 이력서, 경력자를 매칭할 때는 경력자의 경력를 기술할 수 있는 경력기술서, 또는 매칭하는 분야에 따라 포트폴리오가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그 외에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헤드헌팅과 같은 기업에 의뢰하고 인재 매칭을 진행하기 전에 헤드헌팅 서비스 게약서가 필요하며, 헤드헌팅의 경우 확보한 인재를 정리하기 위해 리스트 서식도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이력서부터 리스트까지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헤드헌팅 이외에 인재파견 업무 시 헤드헌팅 기업에서 파견 근로자를 고용하고 고용관계를 유지하는데요. 이때 헤드헌팅 기업과 파견 근로자 간에 파견 근로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파견 근로계약서, 그리고 파견근로자 연봉 계약서 등이 있답니다. 자세한 서식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