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시차출퇴근제

일반적인 사무직 근로자의 업무시간은 흔히 9 to 6 로 오전 9시까지 출근해 오후 18시까지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근로시간은 유지하지만 출퇴근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을 시차출퇴근제라고 합니다.

📢 출퇴근시간 꼭 9 to 6일 필요는 없습니다!

 

많은 근로자분들, 특히 사무직의 경우 근무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일 텐데요. 시차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에 변화를 주어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근로자들이 큰 체감을 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한 형태입니다.

※ 시차출퇴근제 운영 예시 ※


기존 9시 ~ 18시 근무 (점심시간 12시~13시)

 

· 1시간 조기출근 : 8시 ~ 17시 근무 (점심시간 11시~12시)

· 1시간 지연출근 : 10시 ~ 19시 근무 (점심시간 13시~14시)

✅ 자율출근제

 시차출퇴근제를 조금 더 확장하여 30분 또는 1시간씩 앞뒤로 당기고 미루는 것 뿐만 아니라 소정근로시간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하루 중 어느때라도 자율적으로 출근하여 근무가 가능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업무 유관 부서 및 업체와의 조율 필요❗

 

출퇴근시간을 유연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함께 업무를 공유하는 유관 부서나 업체들과의 조율입니다.

 

만약, 특정 업종에서 업무가 발생하는 시간대가 있는데 이 부분을 무시한 채 출퇴근 시간대를 조절해버리면 원만한 업무 진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차출퇴근제를 진행하기 전 이 부분을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내 시차출퇴근제 표시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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