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

만 원이 모이면 백 만원이 된다

부담스럽지 않은 소액으로 저축 습관을 기르면서 천천히 나아가도 늦지 않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다? 🙄

 

속담 중에 "티끌 모아 태산" 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요즘은 "티끌 모아 티끌" 이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그만큼 적은 금액을 모아서는 많은 사람들의 목표인 집이나 차 등 큰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뜻일 텐데요. 오르라는 내 월급을 안 오르고 물가, 대출 금리가 오르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강물이 모여서 바다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모으고 모으다 보면 큰 금액이 되는 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n주 적금 같은 단기간 적금을 많이 하고 있는데, 소액으로 단기간 넣는 적금을 말합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 이상인 장기간 적금을 시작했을 경우 만기가 되었을 땐 큰 금액을 모을 수 있지만 만기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게 느껴 지기도 하고, 중간중간 부담이 되는 때가 오게 되는데요. 특히나 용돈을 받는 학생이나 수입이 많지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는 단기간 적금으로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만 원을 백 장 모으면 백 만원 💵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을만 먹고 100일 견디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 유명한 단군신화가 있습니다. 인간이 될 수 있다는 100일 동안 돈을 모아본다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만 원을 100일 동안 매일매일 모은다면 100만 원이 되고, 5천 원씩 모은다면 50만 원이 됩니다.

 

본인에게 부담되지 않은 소액으로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하루하루 모아본다면 "에계? 이게 다야?" 할 수 있겠지만 태산을 만들어가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만 원이 부담스럽다면 오 천 원, 천 원으로 시작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태산을 만들어 나갈 테니까요 😎

 

 


백일 적금 계획 예시 

 

만 원씩 100일 모으기

커피값 아껴서 5천 원씩 100일 모으기

태블릿 금액 70만원 7천 원씩 100일 모으기

 … 

 

 

먼저 본인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적당한 금액과 시작 날짜를 정하고, 어떻게 실행할지 계획을 세운 뒤 백일 적금 챌린지를 시작해 보세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우리에게 100일은 또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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