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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에
대한 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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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대한 기본 예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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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만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형식상의 국제예절에 너무 집착하거나 지나친 부담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비지니스맨들은 각국 비지니스 관습이 다름을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동양예절 및 관습에 대하여 호기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우리의 관습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외국인과 만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악수할
때
① 악수는 상대의 눈을 마주보고,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곧게 펴고 손을 마주 잡는 것인 원칙입니다.
② 동양식 악수 방법중 머리를 조아린다거나, 허리를 굽신 거리며 수줍은
태도로 악수를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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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
명함을
교환할 때
| ① 명함은 동양의 관습 중에서도 좋은 관습이라고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외국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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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주어도 좋습니다. |
② 명함을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PR하여 외국인의 기억에 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영문명함이 아닌 경우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등을 외국인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기해 줍니다.
④ 다름 사람 앞에서 손가락이나 성냥개비로 코, 귀, 입 등을 후비는 것은
외국인들이 가장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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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버릇입니다. |
외국인과
사교할 때 알아둘 것
① 사람을 소개하는 순서는 여성이나 연장자에게
남성이나 연소자를 먼저 소개합니다.
② 여성의 코트는 남성(동반자)이 뒤쪽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③ 식사는 주최자가 권유할 떄 시작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주최자가
식사를 시작할 때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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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됩니다. |
| ④ 식사중 대화에는 어떤
화제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며 인종 문제, 종교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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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것은 금물입니다. |
⑤ 외국인들은 생일, X-mas, 발레타인 데이
외에는 선물을 하지 않습니다.
⑥ 선물은 속내의, 네클리스, 커프스 버튼, 넥타이핀, 귀걸이 등은 극히
허물없는 친숙한 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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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피하도록 합니다. |
| ⑦ 민예품, 토산품 등 외국인이 좋아하는 물건을
주면서 "한국의 독특한 물건이니 기념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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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하면 좋아할 것입니다. |
| ⑧ 가정 방문 등의 경우에 선물은 부인(호스테스)에게
전달하는 것이 예의이며, 현관에서 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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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친 후에 바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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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초대 받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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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시간은 꼭 지켜야 하지만 5분쯤 늦어도
실례는 아닙니다.
2) 외국인은 복장에 관심을 많이 두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3) 한복은 어느 경우에도 무난하지만 비공식 모임의 경우에는 너무 화려하거나
거추장스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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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게 입도록 합니다. |
4) 식사할 때에 기도 드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때 결코 먼저 음식에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 5) 먹고 난 후 칭찬을 해주고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드셨습니까"라고 묻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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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기심으로 그릇을
앞뒤로 뒤집어 보는 일등은 큰 실례가 됩니다. |
6) 그릇이라든지 좀 돋보이는 물건을 보았을 때는 적당하게 칭찬하거나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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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호기심으로 그릇을
앞뒤로 뒤집어 보는 일등은 큰 실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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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초대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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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의 내용을 뚜렷이 해야 합니다. 초대의
목적은 공식, 비공식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2) 지나친 겸손은 오히려 거북스럽게 생각하기 쉬운 것이 외국인들입니다.
3) 세계에 자랑할 만한 한국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고유한 전통을
소개하는데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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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고, 적극적이며 진지한
자세를 취합니다. |
4) 음식은 우리의 고유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5) 음식의 양은 초대하는 인원수에 알맞고 조촐하게 준비하여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6) 외국인을 초대할 때는 온 가족이 한복을 입고 맞이하면 그들은 더욱
좋은 인상을 갖게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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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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