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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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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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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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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경제지수)를
높이자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돈의 소중함과 관리 방식을 모르는 '금융문맹'이다. 돈의 무서움을
모르고 성년이 돼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돈을 헤프게 쓰거나 돈 달라고 떼쓰면 바로
주는 등 어릴 때 경제교육을 하지 않은 탓이다. 미국의 '경제 대통령'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청소년들이 돈에 관한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평생 후회하는 상황을 막으려면 어릴 때부터 금융교육을 해야 한다" 며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1.
은행 방문하기
금융에 눈뜬 아이로 기르려면 아이를 데리고 은행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 통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녀 스스로 서류를 작성하도록 하고 현금카드도 만들도록 한다.
신용카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왜 다른 사람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면 안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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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입급증 |
2. 화폐금융박물관 둘러보기
화폐금융박물관을 방문해 돈의 역사와 유통과정 등에 대해 교육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국은행의 '화폐금융박물관'과 조흥은행의 '조흥화폐박물관'이 대표적이다.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폐도 관람할 수 있다. 주식과 채권
같은 것에 대해 가르치려면 증권거래소에 있는 '증권시장 종합홍보관'을 관람하는 것이
좋다. 한국을 대표하는 상장 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
3. 경제신문 읽기
자녀와 함께 경제신문이나 신문의 경제면을 읽고 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해 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텔레비전을 볼 때도 어려운 경제용어가 나오면 관심을 갖도록 설명해 준다. 매일경제는
매월 '틴 매일경제' 를 발행해 과학과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자녀들이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관련 기사를 스크랩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금융교육 책자 읽기
금융서적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금융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매일경제는 '금융IQ를
쑥쑥 높여주는 만화경제교실' ' 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이란 책자를 출판해
어린이들이 금융과 경제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나요' (생각의 나무 펴냄)는 돈의 개념에서부터 돈 관리하는 법, 돈 불리는
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5. 용돈기입장을 쓰기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는 것은 어린이 경제교육의 첫걸음. 어린이 스스로 용돈관리 기입장을
작성함으로써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 과 나가는 돈에 대한 관리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독립심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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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짜 용돈을 주지 않기
돈을 쉽게 얻으면 돈의 중요성을 알기 어렵다. 아빠 구두를 닦거나 집안 청소를 했을
때 용돈을 주는 식으로 돈은 땀을 흘려 야 벌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소용없는
물건은 친구나 사촌끼리 바꿔 쓸 수 있도록 하고 스스로 용돈을 조하는 방법을 익혀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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