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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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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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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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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란?
시기: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 (2005년
대보름 : 2월 23일)
유래:
음력 정월 15일. 상원(上元)이라고도 한다. 대보름에는 1년에 행해지는
풍속놀이의 거의 절반 정도가 집중되어 있다. 행사는 14일에 시작된다.
보름은 새해 농사의 시점이라 하여 농사와 관계 있는 일들을 하지만 15일은
명절, 16일은 귀신 날이라 일손을 놓아버려 농사의 시발행사는 14일에
한다.
정월대보름
음식
음식
만들기
음식의
유래
1.오곡밥
쌀, 보리, 조, 콩, 기장의 다섯가지 곡식을 넣고 지은 밥. 세 집 이상의
것을 먹어야 그 해 운이 좋다고 해서 집집마다 서로 나누어 먹기도 했다.
특히 이 날에는 하루 9끼를 먹어야 좋다고 한다
2.복쌈
취나물을 볶고 김을 구워 취나물과 김으로 오곡밥을 싸서 먹는다. 쌈을 먹으면
부(富)를 쌈 싸듯이 모을 수 있다는 풍습에서 나왔다고 한다. 개성 등지에서는
들깻잎으로 싸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
3.귀밝이술
보름날 아침에 마시는 술. 데우지 않은 술 한 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또 그 해 1년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남녀노소가 모두 마셨다.
아침에 가족이 한데 모여 웃어른이 한 잔씩 따라주는 풍습이 있었다.
4.진채식
진채란 "묵은 나물"을 뜻한다. 적어도 9가지 나물들을
손질해서 겨울동안 잘 말렸다가 대보름 날 나물들을 삶아서 기름에 볶아 먹었다고
한다. 이 진채식을 먹으면 그 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5.부럼
잣, 호두, 밤, 은행 등을 깨무는 것을 부럼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기도 하지만 노인들은 이가 단단하지 못하므로
몇 개만 깨문다. 여러 번 깨물지 말고 단번에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보름
풍습
동제:
마을에서 대보름날 자정을 전후로 하여 풍요로운 생산과 마을의 평안을 축원하는
제를 지내는 것이다.
더위팔기:
아침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내 더위 사가게" 하고 더위를
팔면 그 해 여름은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개보름쇠기:
대보름날(上元)에 개를 굶기는 풍속. 만약 음식을 주면 1년 내내 개가
쇠약해진다는 속설이 있다.
기풍:
풍년을 비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는데, 특히 정월 대보름을 중심으로 성행하였다.
달맞이:
정월 대보름날 달을 보고 소원을 빌고, 농사를 점치는 세시풍습이다.
백가반:
음력 정월 보름날에 어린아이나 병이 들어 마른 사람이 여러 집(百家)을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다가 먹는 풍습이다. 절구통을 뉘고 그 위에 개와 마주
걸터앉아 빌어 온 밥을 개에게 한 숟갈, 자기가 한 숟갈 하는 식으로 떠먹으면
건강해지고, 다시는 앓지 않는다고 한다.
대보름에
하는 놀이
그
밖의 축제
[강릉] 망월제/
[광주] 고싸움놀이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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