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가 오면 한번쯤은 뛰어다니고픈 멋진 장소를 찾기, 비를 피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에서 부침개를 부쳐 먹기, 열려진 창문 사이로 빗소리를 듣거나
닫혀진 창문에 빗물 튀는 것을 보면서 가족이든 친지든 아는 이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 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장마철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가족이나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도 아프다거나 우울해 한다면
컴퓨터는 고장이고 자동차도 말썽 입고 나갈 옷마저 눅눅하다면, 한 순간
여름은 짜증으로 돌변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기후의 특색인 여름철의 집중적인 강우, 고온다습으로
불쾌지수는 높고 생활공간의 제약과 생활주변의 기기들의 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는 점 등으로 즐거울 수만 없는 장마철입니다.
자! 그래서
장마철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여러 가지 관리법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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