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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컨텐츠테마컨텐츠 비즈폼 9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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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9월 셋째주 테마컨텐츠 - “추석" new
반가운 친지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의유래를 알아보고 차례 지내는 법, 한복 입는 법, 추석의 풍속등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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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추석의 유래
추석의 풍속 7가지
차례 지내기
한복 입는 방법
관련서식
 
비즈폼차례상

1열: 시접(숟가락 담는 대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메를 올린다.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의 머리는 오른쪽을 향하게 한다
3열: 고기 탕, 생선 탕, 두부 탕 등의 탕 류를 놓는다.
4열: 좌포우혜(左鮑右醯) - 왼쪽에 포, 오른쪽에 식혜
5열: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 배 등의 과일과 약과, 강정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오른쪽



비즈폼차례 지내는 절차

진설(進設)

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신위를 모실 교의를 마련한 다음 식어도 괜찮은 음식부터 제물을 차린다. 진설이 다되면 사진 혹은 미리 써둔 지방을 교의의 신위 함에 붙인다.

분향강신(焚香降神)

제주는 꿇어 앉아 향을 살라 향로에 꽂고 재배한다. 왼쪽집사가 제주에게 강신 잔을 주면 오른쪽 집사가 술을 따른다. 제주는 모사 그릇에 세 번에 나누어 모두 따른다. 왼쪽집사가 강신 잔을 받아 오른쪽 집사에게 건네주어 제자리에 놓게 한다. 제주는 재배한다.

참신(參神)

제주와 참석자 모두 재배한다. 요즘은 여자도 재배를 하나 원래는 4배였다.

진찬(進饌)

주부가 설 차례에는 떡국을, 추석 차례에는 송편(혹은 메)을 제상에 올린다. 헌다(獻茶) 왼쪽집사로부터 잔을, 오른쪽 집사로부터 술(또는 茶)을 받아, 먼 조상 남자조상 순으로 올린다. 기제사와 달리 한번만 올린다.

개반(開飯)

주부나 집사가 떡국그릇의 뚜껑을 열고 적을 올린다. 순서는 좌측부터 조부 조모 순이다.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제례는 부모와 조부모 등 2대 봉사만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삽시(揷匙)

주부나 집사가 시접에 담겨있는 숟가락을 떡국에 꽂고 젓가락은 시접 위에 가지런히 걸쳐 놓는다. 젓가락의 손잡이는 서쪽(왼쪽)을 보게 놓는다. 흔히 젓가락을 세 번 굴리고 여기저기 제 물위에 올려 놓기도 하지만 시접 위에 가지런히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주는 재배한다.

사신(辭神)

모든 참석자는 조상이 진지를 드는 동안(수분동안) 조용히 서서 생전의 조상을 생각한다. 주부가 약한 기침을 하고 숟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담그고 젓가락은 시접아래 내려놓고 모두가 재배한다. 신위는 제자리에 모시고 지방인 경우에는 향로 위에서 사른다.

음복(飮福)

제물을 제상에서 거두고 옷을 입은 그대로 조상이 드시고 남은 제물을 나누어 먹는 것으로 차례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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