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크기, 무게는 900g 이하, 7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하면서
일반 PC의 모든 기능이 가능한 휴대용 PC가 바로 오리가미의 정체…
초소형 PC
MS 공식 자료에 따르면 오리가미는 전체 무게는 900g 이며,
크기는 7인치 터치스크린 LCD가 될 것이며 인텔 펜티엄이나 셀러론
모바일 CPU가 내장되어 있으며, 30~60GB 하드디스크(HDD),
무선랜(Wi-Fi), 블루투스 등도 표준 사양으로 함께 제공된다.
오리가미 PC들은 키보드가 없는 대신 엄지손가락 두 개만으로 키보드의
모든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오리가미 터치 팩 인터페이스(Origami
Touch Pack interface)를 탑재했다.
어째서 '오리가미' 인가 ?
'오리가미'는 한 장의 종이를 풀칠이나 가위질 없이 접기 만으로 하나의
모양을 만드는 놀이인 일본식 '종이 접기 놀이이다.'오리가미'라는 단어의
뜻처럼 데스크톱 PC에 주요기능을 가감하지 않고 그대로 축소란 휴대용
PC를 뜻하고 있다고.
오리가미 뜰까?
PC의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고 있는 오리가미의 등장은 노트북은
물론 PDA, PMP, MP3플레이어등 기존 모바일 기기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C에 준하는 강력한 기능과 휴대성,
그리고 MS의 지원에 힘입어 서브급 노트북 시장과 PMP나 PDA,
GPS시장을 잠식하며 사장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시판예정인 초소형 PC 오리가미. 휴대폰,
MP3플레이어에 이어 또 한번 휴대용 기기 시장을 뒤바꿀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신청하기
대학생 신분으로 세계를 누비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다른 언어를
배우고, 인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
한번 상상해 보라.
이 모두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외국에서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가는 것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학교에서 상당부분의
수업료나 생활비를 지원해주므로 경제적인 부담도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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