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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MMDA 의 성격(장단점) / MMF 의 성격(장단점)
MMDA는
고객이 은행에 맡긴 자금을 하루짜리 콜이나 양도성예금증서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얻은 이익을 이자로 지불하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예금인 만큼 MMF보다
안전성 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MMF는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에서 개발한 상품으로 고객의 자금을 모아 전문 운용기관인
투신운용사가 콜론(Call Loan),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와
같은 기존의 단기상품에 집중 투자한 다음, 운용성과로 생긴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단기금융상품입니다.
MMDA와 MMF의 성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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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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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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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입 대상이나 가입기간 등의 제한이 없습니다. (단,
7일 이하의 예금 예치분은 이자 지급이 없습니다) |
· 증권사에서 주로 판매하나, 은행과 기타 기관도 취급합니다. |
· 판매와 운용 모두 은행이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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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투자 대상이 채권인 이유로 금리변동에 민감합니다. |
| · 예금상품으로써 원금보장과 예금보호가 적용되고 1개월 단위로
확정이자를 지급하므로 변동금리 상품으로 이해됩니다. |
· 수익성은 좋지만 원금안전성이 앞의 두 상품에 비해 불리합니다. |
| · 금액별로 차등금리를 지급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 채권시장에 급변동이 있을 경우 채권이 매각되지 않아 제때
자금을 인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 · 500만원 미만은 이자가 아주 낮고 이자가 아예 없는
은행도 있습니다. |
· 금액·저축기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
| · 원금 안전성은 뛰어나지만 수익성 면에서 다소 떨어지고
1억 원 이상의 고액자금이 아니면 금리상 별다른 이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맡겨도 연 3%대를 상회하는
고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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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마다 조금씩 다르나
통상 기간에 관계없이 일자 별로 계산해서 금리를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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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 MMDA와 MMF의 이해
 MMF
이용 시 유의할 점
유가증권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적 배당형 상품인 까닭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데, 대형 투신운용사와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중소형 투신운용사가 무리한 채권을 편입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하는 MMF가
있다면 그 포트폴리오 내역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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