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스승의 날 우리는 카네이션을 선물합니다.
카네이션에 꽃말은 사랑과 존경이라는군요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관을 만드는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솜씨가 어찌나
뛰어나든지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되었습니다. 때문에 '소크니스'는 늘 사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시기한 동업자들은 끝내 그녀를 암살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아폴로
신은 그의 신단을 항상 아름답게 꾸며 주던 그녀를 불쌍히여겨, 그녀를 작고 붉은 꽃으로 변하게
했는데 그 꽃이 바로 '카네이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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