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발 털기, 허리 돌리기, 쪼그리고 앉기
개인활동 중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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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점에서 책을 읽을 때는 수시로 발을 털어준다.
2. 한쪽 발을 들고 툭툭 털어주는 것이다.
3. 이때 무릎에 반동을 준다.
4. 장시간 서 있으면 피가 하체에 몰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다리가 아프다.
5. 발과 다리를 흔들어 자극을 주면 하체에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발이 가벼워진다.
6. 2, 3시간 동안 서 있으면 허리에 통증이 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허리를 좌우로 천천히 젖혀주고 앞뒤로도 젖혀준다.
7. 다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반대방향으로 서서히 돌려준다.
[효과] 이 운동은 경직된 허리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사라진다. 우리 몸은 움직임을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움직이지 않고 한 자세로 장시간 동안 있으면 몸의 어느 곳인가 문제가 생긴다. 시간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우리 몸을 자꾸 움직여 주자.
필자는 서점에서 발 털기, 허리 돌리기를 수시로 하면서 잠깐씩 쪼그리고 앉아서 책을 읽는다. 이 자세는 하체근육을 100% 자극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
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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