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을 때 발끝 서기, 발뒤꿈치 서기
출퇴근길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2727


  • 1. 전철이나 버스에 서 있을 때는 한쪽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발끝 서기를 한다.
    2. 다섯 발가락에 골고루 힘을 주고, 발뒤꿈치를 최대한 들어올린다.
    3.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발끝을 최대한 들어올린다.
    4. 수시로 반복하고, 숙달되면 엄지발가락으로 서보는 것도 효율적인 운동이다.

    [효과] 이 자세는 종아리와 장딴지 근육을 발달시킨다. 전철이 출발할 때와 정지할 때 몸 전체가 흔들리므로 몸의 균형감각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익숙해지면 심호흡을 하면서 항문 조이기를 함께한다. 발뒤꿈치를 올릴 때 항문을 조이고 내릴 때 풀어준다. 전철이나 버스 안이 한가할 때나 붐빌 때도 주위 사람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일상운동을 생활화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오늘 출퇴근길에 바로 실천에 옮겨보자.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좋아요!
담아보기
댓글(0)
0 / 100
※ 욕설 및 광고, 댓글 운영 규칙에 위배되는 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시 제한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