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붐비는 전철이나 버스 안에서 서 있을 때는 손잡이를 잡고 한쪽 발 서기를 한다. 2. 요령은 한쪽 발끝과 발뒤꿈치로 한 번씩 교대로 서는 것이다. 3. 처음에는 오른쪽 발끝으로 1분 정도 서 있다가, 다시 왼쪽 발끝으로 1분 정도 선다. 4. 다음에는 발뒤꿈치를 사용해 한발씩 같은 요령으로 실천한다.
[효과] 이 자세는 발목, 종아리, 장딴지 근육을 단련해 준다. 또한 전철이 출발할 때나 멈출 때 좌우로 진동을 주므로 허리를 단련시키고 몸의 균형감각을 길러준다. 손잡이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면 팔의 근육과 쥐는 힘을 강화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