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시 발끝 부딪치기
집 안에서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1917


  •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깨어날 때 건강한 하루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1. 침대에서 어렴풋이 정신이 들면 이불 밖으로 양 다리를 쭉 편다.
    2. 발뒤꿈치를 붙이고 양 엄지발가락 모서리만 툭툭 쳐준다.
    3. 처음에는 10회에서 20회 정도로 시작한다.
    4. 1주일 정도 지나면 30초에 100회 정도는 무난히 할 수 있다.
    5. 자신의 아침시간을 고려해 점차 횟수를 늘려간다.
    6. 익숙해지면 부딪치는 각도를 크게 하고 빠르게 할수록 좋다.

    [효과] 이 운동은 잠에 취해 있는 뇌세포를 자극해 온몸의 나른함과 몽롱함을 쫓아낸다. 엄지발가락 양쪽 끝에 둥글고 움푹 파인 곳을 정혈이라고 한다. 이곳을 자극하면 뇌와 내장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정혈은 몸 안에 설치된‘자명종’과 같은 것이다. 이 자명종을 울려 몸의 각성을 촉진한다. 또한 이 동작은 하체 전체가 단련된다. 발끝을 두드리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온몸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져 손발이 따뜻해진다. 아침 30초 운동으로 아무리 수면부족이라도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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