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거나 손을 씻을 때는 무릎을 약간 구부린다. 2. 세면대 높이에 맞춰 무릎을 구부리는 게 좋다. 3. 상체만 숙이고 세수하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준다.
[효과] 무릎을 구부린 자세는 종아리와 장딴지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무릎관절에 탄력을 키워준다. 이때 세면대 밑에 지압용 건강매트를 깔아놓고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머리회전이 원활해져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 필자의 경우 욕실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생고무매트(60㎝×90㎝)를 깔아놓았다. 바닥 타일의 미끄럼을 방지해 주고 발바닥을 자극해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