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 세상엔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아무리 아낀다 해도 가지고 싶은 것 하나쯤은 사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무리한 지출은 NO! 

사고 싶은 거 하나쯤은 살 수 있잖아! 😥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소중함을 가끔 잊어버리곤 합니다. 게다가 자꾸 오르는 물가에 소비 하나하나에 고민을 하고 망설이고 있는 요즘, 더욱 지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내가 갖고 싶고,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나와의 약속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집 사기, 차 사기, 해외여행 가기 등등 거창하고 시간이 필요한 어려운 일을 적을 필요는 없어요.

카드지갑 사기, 텀블러 사기, 호텔 뷔페 가기 등 사소하고 쉬운 것부터 적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모든 걸 이루려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노력하면 어느새 우리는 더 목표를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버킷리스트(목표 및 계획)

버킷리스트

 

한꺼번에 많은 목록을 적으려 하지 말고 하나씩!

처음부터 너무 많은 목표를 잡으면 오히려 역효과이다.

 

 

 

기한이 확실해야 목표를 이루겠다는 동기가 강해진다 💪

 

"아! 이거 사고 싶다" 생각만 하는 것보다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하면 목표를 이룰 가능성은 두 배 더 높아집니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웠다면 실천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씩 목표를 이룰 때마다 노력한 자신에게 선물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  TIP   목표 기한을 정할 때는 너무 길지도 짧지 않게 적당하게 정해야 한다.

위시리스트의 가장 큰 장점!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건지 체크✔️해 볼 수 있다



✅ 밴드왜건 효과를 아시나요?

악단을 선도하며 요란한 연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차를 악대차(band wagon)라고 하는데, 이 악대차 즉 밴드왜건을 우르르 쫓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유래된 것이 밴드왜건 효과입니다.
우리한테 제일 익숙한 사례는 바로 홈쇼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매진 임박 문구를 보고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장마철이 다가오면 남들이 신은 레인부츠를 보고 어느새 결제를 하고 있고, SNS에서 화제가 되는 식품들을 따라 사 먹게 됩니다.

이럴 때 위시리스트를 정리해 본다면 나에게 필요한 건지 아닌 건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아무리 금액이 작더라도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구매한다면 그건 낭비 일 뿐!

먼저, 사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적어보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은 얼마인지, 필요한 금액은 얼마인지 생각해 본 후, 목표 기간을 정해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씩 어떻게 모을지 생각해 보세요.

  

💡  TIP   나에게 부담이 없는 금액이 얼마인지 먼저 정한 뒤, 목표 기간을 잡는다.

 

  

 

가끔은 큰 목표🙆‍♀️를 적어보는 것도 좋다! 

 

소소한 위시리스트를 적어 나갔다면, 절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을 과감하게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보며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유명 연예인 중 한 명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사기 위해 통장을 따로 만들어 저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비슷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다른 삶을 산다 해도 소망하는 것은 결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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