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성공하기?

대다수의 대학생이나 청소년들은 정보지와 인터넷 사이트 그리고 발로 뛰면서 구인, 구직공고를 찾아서 방문하는 것이 대다수의 방법으로 구하고 있다.
또는 먼저 하고 있는 친구나 지인으로부터의 추천 등의 방법도 있다.
허나 그와 전혀 다르게 찾아가 지원서를 넣어 가면서 적극적으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창출하고 경험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 이들도 늘어가고 있다.

아르바이트의 대명사!

‘서빙’ 하면 청소년들의 용돈을 위한 대표적인 초보적인 아르바이트라고 하겠다.
페스트 푸드 점은 청소년에게 있어서도 비교적 많은 일자리와 시간제 근무로 청소년들에게 경제활동을 알게 해줄 수 있다.
도서, 비디오 대여점, 피시방, 주유소 등 일반서비스업에서의 고용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험을 위해서!

기업 인사담당자는 인턴활동 등 실무경험을 쌓은 구직자를 선호한다는 경향이 최근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취업 이전에 미리 관련 업무를 경험해 보고 회사에 대해서 혹은 직장인들의 생활을 미리 배울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관공서’ 아르바이트나 인턴을 들 수 있겠다.
‘설문조사’는 시장조사 및 트랜드 파악이 필요한 마케팅 관련업을 위해서 ‘행사안내’는 주로 행사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에 투입되기 때문에 배우고자 한다면 충분히 업무 흐름을 익힐 수 있다. 이러한 경험들이 바탕이 되면 향후 파티플래너로도 진출할 수 있다.

자기발전을 위해

유학의 높은 벽을 자기 손으로 해결 하고픈 이들은 어렵지만 아르바이트를 이용하여 비용을 마련하면서 어학을 배우기도 한다. 해외에서의 아르바이트는 어학을 실제 연습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기회이며 돌아올 때는 환율로 인한 경제적 이득까지 챙길 수 있다. 허나 노력하는 자세와 어학의 뒷받침 없이는 막일을 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아르바이트에서 창업으로

정규직 취업이 점점 힘들어짐에 따라 구직자들이 점차 비정규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흔히 아르바이트로 불리는 비정규직을 단순히 용돈을 벌거나 시간을 때우는 목적으로 삼는 이들도 있지만 이왕이면 창업에 도움이 되는 형태의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꽃집’ 아르바이트를 통해 아직 국내에서는 희소성이 높은 '플로리스트'로서 창업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서비스 계통에 적성이 맞고 꽃에 대한 안목이 있다면 도전해 볼만한 업종이다.
‘프랜차이즈’ 아르바이트를 통해 김밥전문점, 커피전문점. 꼬치전문점등의 창업 신화를 위한 배움의 기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색 아르바이트

맛을 보는 아르바이트(스넥이나 식품, 담배)
방청객 아르바이트(좌담이나 시사 프로그램)
신약 테스트(미리 먹어보고 효능을 테스트)
쇼핑몰의 부분모델(손이나 의류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