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싱글족, 무너지는 핵가족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가구의 20%인 30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추계되었습니다.
"개인 자유를 중시하는 태도가 가족제도에서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실시한 인구주택 총 조사는 2000년 조사 때 1인 가구는
222만여 곳(15.5%)이었으나, 지금은 1인 가구가 전체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 출산 고령화
"저출산ㆍ고령화는 경제 사회
전반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로 저
출산이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40~50년 후면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나라의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노후생활계획서
미래를 위한 재테크관련 계획입니다. 본인, 배우자, 자녀의
연령과 년도 별 교육비, 수입, 지출 등을 입력하여 미래의 알찬
계획을 세워봅시다. |
국제결혼의 증가
여성의 독신가정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배우자를 찾지 못한 저소득층
남성이 증가하면서 외국인 신부를 찾는 사례가 생기고, 한국 행을 희망하는
외국인 여성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1990년의 1.2%에 비해
무려 1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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