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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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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는 어떤 책을 쓰는가,
한비야는 여행을 통하여 느낀 삶의 가슴 깊은 감동을 책으로 펴내, 베스트셀러
작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긴급구호 현장에서도 빼먹지 않은 일기를
토대로 써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녀는 책을 쓰고자 하는 이들, 글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진심을 갖고 써라. 제발 단 한번만이라도 나에게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그리고 그것을 글로 써라."
"글을 잘 쓰려면 미사여구, 유식한 단어를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책엔 초등학생이 모르는 단어가 한 개도 없다. 그렇게
쉬운 단어로도 얼마든지 책을 쓸 수 있다."
"글은 노래이자 이야기이자 호흡이다. 나와 독자가 호흡이 맞으려면
소리 내서 읽을 때 껄끄러운 표현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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