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서 독서할 때 심호흡
개인활동 중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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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에서 책을 읽을 때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때는 심호흡을 한다. 요령은 폐 속의 공기를 최대한 내쉬고 천천히 들이쉰다. 깊은 호흡은 몸의 각 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준다. 특히 뇌세포에 산소 공급량이 많아지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보통 일에 집중하다 보면 평소의 얕은 호흡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단 몇 초라도 폐의 능력을 크게 사용하면 점차적으로 폐활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필자는 심호흡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 아래에 포스트잇을 붙여놓았다. 포스트잇에는‘심호흡’이라고 적어놓고 시각화를 했다. 이 글씨가 눈에 들어올 때마다 심호흡을 시작했는데 이젠 일상생활에서 어느 정도 습관화되어 있다. 이제 집안에 있든, 사무실 안에 있든, 차 안에 있든 상관없이 창문을 수시로 열어서 실내를 환기시키고 심호흡을 한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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