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허리 돌리기, 발 털기
출퇴근길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1635


  • 운전자라면 1주일에 1, 2회 정도는 주유소에 가는데 평균적으로 주유에서 계산까지 2, 3분이 소요된다. 주유하기 위해 차를 정차했을 때는 운전석에서 바로 내려서 허리 돌리기 운동을 한다.

    1. 양손을 허리에 대고 시계방향으로, 반대방향으로 천천히 돌린다.
    2. 허리운동을 마치면 발을 교대로 가볍게 툭툭 털어준다.
    3. 이때 무릎에 반동을 주면서 털어준다.

    [효과] 장시간 앉은 자세에서 운전을 하면 가장 압박을 받는다. 허리에서 둔부에 걸친 곳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마비되어 통증이 온다. 인체공학 실험에 의하면 앉은 자세는 2시간이 그 한도이다. 연극이나 영화, 학교수업 등을 대개 2시간 이내에 끝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2가지 운동으로 발끝에서 허리까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굳어 있는 허리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업병인 요통이나 허리 디스크를 미리 예방해 준다. 운전석 밖으로 나가기가 귀찮다면 그냥 자리에 앉아서 허리를 돌려주어도 효과가 있다. 핵심은 항상 생활운동을 실천한다는 생각과 자세에 있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좋아요!
담아보기
댓글(0)
0 / 100
※ 욕설 및 광고, 댓글 운영 규칙에 위배되는 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시 제한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