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소를 관리하는 노하우
실행관리노하우
1901


  • 위험요소를 관리하는 노하우

    보통 위험요소를 관리할 때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담당자가 해결방안을 강구해놓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담당자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많으므로 관련부서의 담당자 또는 부서장과 협의하여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미리 마련해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에 위치한 위험요소 3번(기존 구매고객 이외의 리서치 자료가 불충분하여 요인분석 결과를 CRM 마케팅에 반영하기 어렵다)에 대해서는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할까?

    우선 리서치 자료를 추가로 구매할 수도 있고, 이 문제는 마케팅팀에서 관할하는 사항이므로 마케팅팀 팀장과 상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위험요소들도 그 대비책을 세워두도록 한다.


    <포인트 체크>
    1. 아직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위험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찾아내는 것이 성공적인 업무수행에 이르는 길이다.

    2. 위험요소를 찾아내려면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지 나열해 보고, 각각의 발생가능성과 파급효과를 상·중·하의 중요도로 정리해본다.

    3. 발생가능성과 파급효과 각각의 중요도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4. 등급별로 구분된 위험요소 중 위험요소 매트릭스의 ▦과 ▥에 해당하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둔다.

    5. ■의 위험요소가 업무시작 전에 발견되었으면 재고해야 하며, 업무진행 중에 발견되었다면 즉각 조치해야 한다.

    6. □의 위험요소는 중요하지는 않으나 ▨이나 ▩으로 전이될 수도 있으므로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7. 대비책은 업무담당자와 관련부서 담당자 및 부서장과 깊이있게 논의한 후, 각각의 위험요소에 대해 해결전략을 수립한다.

업무실행의기술

저자 : 조성주출판사 : 새로운제안

실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 관리방법의 핵심사항들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WBS, 책임분석표, PERT...
좋아요!
담아보기
댓글(0)
0 / 100
※ 욕설 및 광고, 댓글 운영 규칙에 위배되는 글은 삭제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시 제한조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