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행자 신호를 기다릴 때 허리 돌리기 운동을 한다. 2. 양손을 허리에 대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3. 처음에는 작게, 그 다음 점점 크게 돌린다. 4. 반대방향으로도 허리를 돌린다. 5. 가방을 들고 있을때는 한 손만 허리에 대도 무방하다.
[효과] 이 운동은 굳어 있는 허리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한 허리를 만들어 준다. 또한 일을 시작하기 전 허리를 워밍업해 주는 효과도 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 이미 신호를 놓쳤다고 판단되면 느긋하게 다음 신호등이 바뀔 때까지 허리 돌리기 운동과 함께 발목 돌리기, 발 털기 운동을 번갈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