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에 정지 신호등을 만났을 때는 사이드 브레이크 손잡이를 올려놓고 신나게 박수를 친다. 손바닥은 인체의 축소판이다. 손에는 345개의 경혈이 인체의 모든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손바닥은‘제2의 두뇌’라고 한다. 뇌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손바닥을 자극하면 각 내장은 물론 뇌를 활성화시켜서 머리를 맑게 해준다. 또한 활동대사량을 늘려서 총 소모 에너지를 높여준다. 하루 중 박수를 칠 기회는 많지 않다. 차 안에서 치는 박수 소리는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잠깐 동안 실컷 쳐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