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신호등 앞에서 발 털기
출퇴근길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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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먼저 한쪽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서 발을 들어올린다.
    2. 발을 가볍게 앞으로 툭툭 털어준다.
    3. 이때 무릎에 반동을 주면서 털어준다.
    4. 같은 요령으로 반대편 발도 털어준다.

    [효과] 이 운동은 무릎과 발목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를 미리 예방해 준다. 특히 한쪽 발로 서 있기 때문에 몸의 균형감각을 길러준다. 나이가 들면 균형감각도 떨어지기 시작한다. 귀의 평형기관도 시력저하, 근육의 쇠퇴처럼 인체의 노화와 비례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노화의 진행속도를 지연 또는 붙잡아 둘 수 있는 것처럼 균형감각도 노력하면 계속 유지된다.
    잠깐 동안 서 있을 때마다 조건반사적으로 발을 털어주는 습관을 들인다. 전화통화를 할 때, 서점에서 책을 읽을 때, 전철이나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수시로 발을 털어준다.
    이런 식으로 습관적인 발털기 운동을 해주면 발의 피로가 그때그때 풀어지기 때문에 하루를 마감하는 밤에도 피로감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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