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실바닥에서 차를 마시거나 대화를 할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앉기 자세를 취한다. 2. 앉은 자세를 가끔씩 반대편으로 바꿔준다.
[효과] 이 운동은 무릎관절에 자극을 준다. 특히 양쪽 옆구리 근육에 수축과 이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옆구리 군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약간만 옆으로 구부리면 옆구리 근육에 더욱 강한 자극을 주어 좋다. 전화를 할 때나 음악을 들으면서도 할 수 있다. 좌식생활의 장점을 살린 요가 자세인 셈이다. 요가란 결국 일상생활에서 거의 취하지 앉는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